야권 통합을 알리는 두드림

입력 2014-03-16 18:23


민주당 김한길 대표(왼쪽)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야권 통합을 선포한다는 의미로 북을 두드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됐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