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조망 공원 만든다
입력 2014-03-10 14:51
[쿠키 사회]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일원에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된다.
경북도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조성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지원한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총 2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공원, 전망타워, 주차장 등 부족한 관광객 편의시설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2012년 당시 국토해양부로부터 동서남해안 최우수 명품 해양경관 조망공간으로 선정됐으며 주중에는 하루 20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다.
경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