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산림청, 여의도 면적 547배 숲 가꾸기 추진

입력 2014-02-26 02:03

산림청은 올해 여의도 면적의 547배에 달하는 산림에서 숲 가꾸기를 추진한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제3단계 숲 가꾸기 계획(2014∼2018년)이 시작되는 올해 여의도 면적의 547배인 24만6000㏊의 산림에서 기능별 전문화된 숲 가꾸기를 시행한다.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업 후계자 등 전문 임업인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어난 6300명까지 육성하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기술 지도와 찾아가는 산림경영 컨설팅도 연중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