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YWCA 마당에 순국한 이회영 선생 흉상
입력 2014-02-24 01:37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다 순국한 우당(友堂) 이회영(1867∼1932) 선생의 흉상이 23일 우당 선생의 옛 집터인 중구 명동 서울YWCA 마당 입구에 세워져 있다. 청동 재질로 높이 220㎝, 폭 100㎝ 규모인 흉상은 우당기념관 측이 기증했다. 서울 중구는 24일 오후 4시 제막식을 갖는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