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삼성서울병원 外
입력 2014-02-19 01:37
◆삼성서울병원은 남자 아이돌 그룹 2PM의 찬성 팬클럽이 찬성의 이름으로 불우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써달라며 211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 돈을 신경모세포종 환자 노연혜(2)양 치료에 쓸 계획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곽영태(사진) 교수가 제4대 병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곽 신임 병원장은 경희의대 8회 졸업생으로 의료질관리부장, 심장혈관센터장 등을 지내고 흉부외과장 겸 호흡기센터장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