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핀 봄의 전령

입력 2014-02-17 01:35


폭설로 마비된 동해안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인 16일 서울 청계천 관수교 인근에는 ‘봄의 전령’ 버들개지가 피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평년보다 조금 따뜻하겠지만 동해안은 17일 낮부터 다시 최대 적설량 30㎝의 폭설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