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硏 ‘구역장 1일 영성수련회’

입력 2014-02-17 01:33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사진)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 동탄시온교회(하근수 목사)에서 ‘2014년 구역장 1일 영성수련회’를 연다.

김두현 목사는 목회자들사이에 ‘목회 전략가’로 불린다. 15년 전 연구소를 연뒤 400여권의 목회 관련 자료를 출판하고 9500여회의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구역장이 살아나면 구역은 물론, 교회가 부흥된다”며 “구역장 1일 영성수련회는 구역장과 구역원을 결단시키고 새로운 영성을 갖게 하는 1일 집중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수련회에서는 구역 교과서(속회, 목장, 셀)의 혁신과 영국식 양육과정을 배운다. 또 미래의 구역 목회의 방향을 제시한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교구 담당자, 구역장과 속장, 목자, 셀장, 리더, 구역원 등이다. 회비는 1인 1만원이고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031-896-1725·21cif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