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씨넷 100’ 평가 1위 선정
입력 2014-01-20 01:32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IT·모바일 제품과 소비자가전 제품을 통합해 선정하는 ‘씨넷 10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가 1위, ‘갤럭시 노트3’가 4위에 각각 올랐다고 19일 발표했다. 씨넷 100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대내외 데이터베이스와 편집자들의 평가로 선정한 순위다.
씨넷은 갤럭시S4에 대해 “모두를 위한 만능 휴대전화(The everything phone for everyone)”라면서 “안드로이드 4.2.2 버전, 환상적인 카메라, 강력한 쿼드코어 프로세서 등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화면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전원 버튼이 오작동할 때가 있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