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농어촌 어린이도서지원 캠페인
입력 2014-01-17 01:33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사장 정의승)은 ‘제8회 농어촌 소외지역 어린이도서지원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지만 큰 꿈, 나는야 꼬마 지식인’을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농어촌 및 소외지역의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 농어촌 어린이 이용시설에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연사업비가 4000만원 미만이고, 소장도서가 3000권 미만인 읍·면·리 단위 시설이면 가능하다. 내달 14일까지 이메일(serve@wooyang.org)을 통해 접수하며, 지원대상 발표는 3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