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성경·찬송앱 ‘바이블ON’ 마켓 도서 부문 다운 1위

입력 2011-12-27 18:18


국민일보가 만든 스마트폰용 성경·찬송 앱 ‘바이블ON-베이직’이 27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새 인기유료 애플리케이션의 ‘도서 및 참고자료’ 부문 1위에 올랐다(사진).

‘바이블ON’은 새롭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계 기능, 활용도를 극대화된 마이페이지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는 ‘바이블ON-베이직’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티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도 등록을 완료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베이직 버전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전자의 갤럭시S 이상, 팬텍 스카이의 베가 엑스플러스 이상 기종에 최적화돼 있다.

오디오성경과 새 찬송가 음원을 탑재한 ‘바이블ON-디럭스’ 버전도 마켓 및 스토어 업로드 절차에 들어갔다.

김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