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문화제·진주남강유등축제… 2012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뽑혀
입력 2011-12-27 18:10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강진청자문화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올해에 이어 2012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밖에 ‘화천산천어축제’와 ‘김제지평선축제’ 등 최우수축제 8개와 우수축제 12개, 유망축제 23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대표축제 각 8억원, 최우수축제 각 3억원, 우수축제 각 1억5000만원, 유망축제 각 4000만원의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된다.
◇대표축제(2개)=△강진청자문화제△진주남강유등축제
◇최우수축제(8개)=△금산인삼축제△김제지평선축제△문경찻사발축제△양양송이축제△천안홍타령축제△하동야생차문화축제△함평나비축제△화천산천어축제
◇우수축제(12개)=△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강경젓갈축제△광주7080충장축제△남원춘향제△담양대나무축제△부산자갈치축제△무주반딧불축제△영동난계국악축제△이천쌀문화축제△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풍기인삼축제△춘천국제마임축제
◇유망축제(23개)=△고령대가야체험축제△광주김치대축제△괴산고추축제△대구약령시한방축제△보성다향제녹차대축제△부여서동연꽃축제△봉화은어축제△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수원화성문화제△순창장류축제△영암왕인문화제△울산고래축제△인천펜타포트축제
△서귀포칠십리축제△제주정월대보름축제△창원가고파국화축제△태백산눈축제△통영한산대첩축제△평창효석문화제△포항불빛축제△한산모시문화제△함양산삼축제△해운대모래축제
박강섭 관광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