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7日)

입력 2011-12-26 18:3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Isaiah 9:6)

바다에 풍랑이 일듯이 인생길에도 험산준령을 넘어야 때가 시시각각 다가옵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을 합니다.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바다의 풍랑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면 항해는 성공으로 끝나지만 실패하면 좌초하고 맙니다. 인생길에 만나는 풍랑은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까. 오늘 성경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말해줍니다. 그는 죽은 자도 살리시는 기묘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지혜가 완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신 우리의 아버지요, 평강의 왕입니다. 인생길에 예수님을 선장으로 모시면 그분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