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10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입력 2011-12-20 18:57
영진전문대학이 ‘2011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IS·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는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올해 조사에서 88점을 받아 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측은 기업들과의 인력양성협약을 통해 높은 취업성과를 거둔 것이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졸업자 중 LG디스플레이에 257명이 입사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82명 등 국내 대기업체에 891명이 입사했다.
대구=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