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상명대학교] 사범대학은 단계별 전형 실시… 나군 정원외 특별전형 수능 100%

입력 2011-12-12 18:48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조형예술, 실용예술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다.

인문·자연계열은 나머지 50%를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하며 사범대학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50%의 5배수를 수능 성적으로 선발 후 수능 80%, 학생부 10%, 교직적성고사 및 교직적성면접 1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체육·무용·음악 계열에서는 수능 성적 외 실기고사를 30%, 60%, 70%씩 반영한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 조형예술학과, 실용예술학과를 모집한다. 경영학부의 다군 선발 인원은 15명으로 나군 인원(16명)과 비슷하고 선발 방법도 같다.

조형예술, 실용예술학과에서는 수능 40%, 실기고사 60%를 합산한다. 수리 가·나형을 모두 반영하는 자연계 학과는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나군에서는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전문계고)출신자, 기회균형선발 전형을 실시한다.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하며 영역별 반영 비율은 25%씩이다.

천안캠퍼스는 가군, 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예체능계 전형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고사 40%를 적용하고 최저 학력기준은 없다. 원서접수는 서울 23∼28일, 천안 22∼27일이다.

양석준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