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모든 것’ 체험 행사 삼성물산 ‘글로벌데이’

입력 2011-11-29 19:39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멕시코의 경제와 사회, 음식,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1 글로벌데이-멕시코’ 행사(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르타 오르티스 데 로사스 주한 멕시코 대사는 29일 오전 행사에 참석해 멕시코의 경제, 산업, 문화 등을 소개하는 강연을 했다. 삼성물산 본사에는 멕시코의 문화유산과 사회, 예술, 먹거리 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과 공예품 등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멕시코 출신 라틴 공연팀 마리아치의 라틴음악 콘서트를 비롯해 멕시코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됐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