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회복 지원그룹’ 과정 개설
입력 2011-11-24 19:04
한국회복사역연구소는 자기가치감이 낮은 사람, 감정표현 방법을 모르는 사람, 책임감이 지나친 사람, 무책임한 사람, 소유욕이 강하고 의심이 많은 사람, 분노와 비난에 겁을 먹는 이들을 돕는 ‘자아회복 지원그룹’을 다음 달 1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이 과정은 내가 누구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강의와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연구소 고병인(사진)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회복사역연구소는 자아 회복, 이혼위기 회복, 사별가족 회복, 알코올·도박 중독자 회복, 성 피해자 회복, 목회자·사모 자아 회복 등의 지원그룹을 운영하고 있다(02-3473-8777·recovery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