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민광고대상-중공업] STX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

입력 2011-11-21 19:22


2011년 국민일보 광고대상에 STX그룹의 기업광고가 수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2001년 출범 이후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STX는 조선·기계, 해운·무역, 플랜트·건설, 자원·에너지의 4대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100배가 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이제 STX는 제 2의 도약을 통해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Leading the Ocean & Beyond’의 비전을 실현하고, 2020년 매출 120조원, 영업이익 8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광고는 STX가 건조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 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첫 ‘물길’을 만드는 크루즈선의 이미지를 활용해 STX의 진취적인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 STX가 먼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헤드라인 아래 STX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자원개발, 해외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미지를 활용해 STX의 위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STX의 도전에 더욱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대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