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7日)
입력 2011-11-16 17:47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로마서 13:12∼13)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Romans 13:12∼13)
밤은 죄의 시간입니다. 자신을 감추는 시간입니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는 시간입니다. 밤은 죄를 짓기에 안성맞춤의 때입니다. 반면 낮은 깨어 있는 시간입니다. 보는 이가 많습니다. 함부로 행할 수가 없습니다. 낮은 곧 선행의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진 사람입니다. 조금도 어둠이 깃들지 못합니다. 빛과 소금입니다. 그러기에 밤을 불 밝힐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