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들 시골 체험 2탄… ‘청춘불패 시즌2’
입력 2011-11-11 17:46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시골 체험을 담아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리얼 버라이어티 청춘불패가 시즌2로 돌아온다.
첫 방송에서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미션 수행을 위해 동네 할아버지들 앞에서 개다리 춤을 추고 영구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미스에이의 수지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현장에 도착한 다른 출연자와는 달리 코트에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등장, 출연자들로부터 놀림을 당한다.
소녀시대의 써니는 본명인 ‘순규’로 불리며 털털하고 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시즌 1에도 출연해 각종 농사일을 척척 해냈던 써니는 이번에도 궂은일을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