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선교회 ‘사랑의 음악회’

입력 2011-11-09 10:29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음악회가 12일 저녁 7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물가선교회(회장 이태원) 주최로 열린다. ‘우물가 열린 음악회’로 마련된 음악회에는 가수 김종찬 목사를 비롯해 소프라노 양재희씨, 복음가수 박재란씨가 출연한다. 또 최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드림헤어’ 주역인 배우 김영호씨와 가수 김현정씨를 비롯해 탤런트 양택조씨가 특별 간증을 한다(02-878-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