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7日)

입력 2011-10-26 17:29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11∼12)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1Peter 2:11∼12)

신앙생활은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과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그렇다고 개인 영성에 치중한 나머지 이웃과의 관계를 등한시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은 관계 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나그네와 같은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죽이고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덧입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