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한국 교계의 TED, PED(Pastor's Equipment Developer)가 10월 10일 인천 효성중앙교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기술, 오락, 디자인관련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국의 비영리 정기 강연회다.
이날 강연회는 예배, 선교, 찬양부터 SNS, 컴퓨터, 음식, 영상까지 목회와 관련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를 다뤘다. 강연 동영상 일부를 모아봤다. 동영상은 PED 홈페이지(pedkorea.com)를 통해 무료로 볼수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