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7日)
입력 2011-10-16 17:55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태복음 8:16∼17)
“When evening came, many who were demon-possessed were brought to him, and he drove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the sick.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Matthew 8:16∼17)
하나님을 찾지 않는 현대인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교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려는 진지한 성찰이 없습니다.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아쉬울 게 없습니다. 반면 자기 한계를 깨달은 사람은 배우려고 합니다. 타인에게 자기 자신을 활짝 엽니다.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불치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그토록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있는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