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목회자아버지학교' 17일부터 개최
입력 2011-10-13 15:59
[미션라이프]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드림홀에서 목회자아버지학교를 진행한다.
목회자아버지학교는 사역 때문에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목회자들의 고충을 보살피고, 목회자 가족간의 진실한 나눔을 통해 원초적인 사랑을 회복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 정원은 80명. 모든 지원자에게 1인당 12만원의 등록비를 지원한다. 목사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인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father.or.kr·02-2182-9100).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