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예술신학교, 키보드 속성 반주법 강좌 개설

입력 2011-10-12 21:06

서경예술신학교가 17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7∼9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키보드 속성 반주법 강좌를 개설한다. 복음성가 작곡가인 조환곤 프레이즈예술신학교 부학장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음악 기초가 없어도 2개월이면 반주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신학교는 이와 함께 키보드, 드럼, 기타, 베이스, 색소폰, 플루트 등을 배울 수 있는 토요일 찬양특강반도 개설한다(서경신학교.com·031-505-4811).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