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성 탁월 발 건강까지 보장 블랙야크 ‘미드솔’ 장착 트레킹화
입력 2011-09-29 17:41
블랙야크는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특허까지 받은 쓰리 존 ‘미드솔’이 장착된 트레킹화를 대거 선보였다. 신발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이 미드솔은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 줘 다리선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건강까지 보장한다.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안정성 증대, 충격 흡수와 복원력이 탁월해 신발의 탄력성을 최상으로 높여 준다.
또한 걸을 때 넓은 접촉면적을 제공해 발바닥으로 집중되는 힘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신었을 때 부드러운 착화감을 높여 주고, 오래 걸었을 때 다리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멀티 디자인의 트래블 워킹화 ‘테리어(사진)’는 카키와 진회색이 출시됐다. 17만4000원.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