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진청우 부산영화제 온다

입력 2011-09-21 18:57

중국 액션 대작 ‘무협’의 주연 배우 탕웨이(湯唯)와 진청우(金城武)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온다.

영화 ‘무협’의 국내 수입사 봄비는 21일 이 영화가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1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두 주연배우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만추’에 현빈과 함께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탕웨이는 지난해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