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새 이미지 광고

한화그룹은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11월 말까지 브랜드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첫선을 보인 새로운 그룹 이미지 광고 ‘웃는 태양’ 편은 태양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태양은 모든 에너지 근원으로서 한화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사업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한화가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는 3개월간 프리론칭(pre-launching) 편과 론칭(launching) 편 등 2편을 순차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