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단신] ㈔좋은교사운동,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 열어 外

입력 2011-08-31 17:57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 열어

㈔좋은교사운동이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봉천4동 좋은교사운동 사무실에서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란 주제로 ‘2011년 2학기 예비 기독교사 아카데미’를 갖는다. 기독 교사로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교사 사역의 충실한 준비와 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배 기독 교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아카데미는 13주 동안 ‘하나님은 당신을 기독교사로 부르셨습니다’ ‘학원 복음화, 상황과 도전’ ‘배움과 나눔의 학급 운영’ ‘공교육에서 기독교적 수업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토론 및 기독학교 탐방과정도 마련된다.

청주와 전주에서도 동일 주제로 아카데미가 개설된다. 청주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전주는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전주교대에서 진행된다. 지역별로 강의 내용이 다르다. 수강료는 서울 6만원, 전주는 5000원(goodteacher.org·02-876-4078∼9).

성경적 자녀 양육 홈스쿨 세미나

홈스쿨지원센터(소장 박진하)는 9월 17일 서울 도곡동 DCTY 세미나실에서 ‘홈스쿨 기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성경적으로 자녀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들에게 홈스쿨을 홍보하고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하 소장이 주강사로 나서서 홈스쿨에 대한 기본개념과 성경적 근거, 홈스쿨 간증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부산, 인천, 대전, 춘천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지역마다 장소와 강사가 다르지만 주제는 동일하다. 9월 7일까지 등록하면 1인당 1만원, 부부는 1만5000원이다. 이후엔 1인 1만5000원, 부부는 2만5000원이다(homeschoolcenter.co.kr·050-5504-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