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나눔 공생 발전-GS건설] ‘그레이트파트너십’ 운영
입력 2011-08-30 19:36
GS건설은 허명수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는 ‘GS건설 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정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와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자이(Xi) CEO 포럼’과 ‘그레이트 파트너십(Great Partnership) 동반성장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개최되는 ‘자이 CEO 포럼’은 GS건설 임원들과 협력사 대표이사들이 모여 협력사의 경영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논의한다. ‘그레이트 파트너십 동반성장협의회’는 주요 협력사 20여개사의 대표이사들과 보다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해 올해 만들어졌다.
협력사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통로인 ‘협력회사 SUBCON BOARD’도 운영 중이다.
협력사의 차기 CEO와 현장소장을 상대로 기본 소양과 사업 능력을 키우고 파트너십도 향상시키는 합숙·집합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GS건설은 현금결제 확대, 협력사 지원 자금 400억원 조성, 우수 협력사에게 계약 및 하자이행 보증 면제, 현금성 결제 비중 100% 유지 등 금융 지원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