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고지도 박물관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1-08-21 19:16
가수 김장훈(44)이 고지도 전문 박물관인 혜정박물관의 홍보대사를 맡는다.
김장훈 소속사는 21일 김장훈이 ‘독도 지킴이’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희대 국제캠퍼스 혜정박물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혜정박물관에는 김장훈이 기증한 독도와 동해 관련 고지도 등을 한자리에 모은 ‘김장훈관’도 마련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