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문화재단, 대학생·고교생 22명에 장학증서 수여

입력 2011-08-17 18:53


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신호)은 16일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 강당에서 대학생 12명, 고등학생 10명 등 총 22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강신호(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이사장과 민건식(민건식 법률사무소 소장), 이춘식(KIST 유럽연구소 고문), 고인경(파고다 아카데미 회장) 이사, 백광현(백광현 법률사무소 소장) 감사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했다. 수석문화재단은 1987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147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