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3’ 첫 회 시청률 1위

입력 2011-08-14 17:54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이 12일 8.3%(이하 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13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11시5분부터 13일 0시37분까지 방송된 ‘슈퍼스타 K3’ 첫 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 수도권 기준 9.6%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방송된 시즌1의 첫 회 시청률 2.5%(이하 전국 기준)의 세 배, 지난해 방송된 시즌2의 첫 회 시청률 4.1%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