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8월 중국서 단기선교 활동
입력 2011-07-28 17:57
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가 다음 달 18∼25일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 선교회가 후원하는 현지 교회 3곳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백두산을 등정하는 등 역사문화 탐방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80만원. 선착순 40명, 신청마감은 12일.
2000년 설립된 명성선교회는 중국 산둥(山東)성 6개 교회와 일본 쓰시마섬,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70여 차례 단기선교를 해 왔다(msmission.org·02-3297-3715).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