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콘서트 전세계 공개

입력 2011-07-22 17:42

걸그룹 소녀시대의 두번째 국내 콘서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녀시대가 23∼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여는 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의 공연 장면과 무대 뒤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연 직후 페이스북의 SM타운과 소녀시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 세계 팬들과 가깝게 교류하는 채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