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City of life’ worship
입력 2011-07-06 17:48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에 위치한 ‘시티 오브 라이프 처치’. 유명한 아티스트 출신으로 2009년부터 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제프리 스미스 목사는 다양한 소수민족, 사회·경제적 도시인 센트럴 플로리다를 찬양과 경배를 통해 ‘생명의 도시’로 변화시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시티 오브 라이프 처치의 국내 첫 론칭 앨범이다. 13곡 중 12곡을 스미스 목사가 작곡, 도시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 영적인 메시지로 전해준다. 그건 바로 쉼, 변화, 자유함, 은혜, 사랑이다. 앨범은 전반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며, 음악의 스킬과 사운드의 완성도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