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 접수
입력 2011-06-29 18:29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제9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를 접수한다. 중점 심사 대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목회자와 교인들의 의지, 운영의 전문성과 합리성, 지역사회에의 영향 등이다. 전체 교회 예산 중 사회복지 관련 비율, 교회시설의 개방 정도, 교인들의 참여도도 포함돼 있다.
선정 대상은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특수사역 등 4개 분야 총 10개 교회다. 선정된 교회엔 상금 100만원과 기념동판, 상패를 준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19일까지며, 신청서는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받아 이메일(kahuna@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