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9日)
입력 2011-06-28 17:43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 55장 8∼9절)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 환경을 보며 ‘이제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끝은 하나님께는 또 다른 시작일 뿐입니다. 인간의 노력, 희망의 끝에는 항상 새로운 길이 뚫렸습니다. 개인도 공동체도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인간은 시작과 희망을 말하지만 하나님께는 끝이요 절망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개인과 공동체의 경우입니다. 절망조차도 하나님 안에서는 항상 희망입니다. 희망조차도 하나님 밖에서는 항상 절망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