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출소자 돕는 사회적 기업 설립 협약

입력 2011-06-21 18:45

SK그룹은 21일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법무부와 함께 출소자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 뉴라이프재단’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7월 중 공식 출범하는 재단은 8월 경기도에 커피전문점을 열어 여성 출소자를 채용하고, 10∼12월 전국 3곳에 세탁공장을 세워 출소자들을 고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