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튼 브라운 7월 방한…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주최 콘퍼런스 인도
입력 2011-06-21 17:57
‘새 힘 얻으리’ ‘오셔서 다스리소서’ ‘호산나’ ‘겸손의 왕’ 등의 찬양으로 잘 알려진 예배 인도자 브랜튼 브라운(사진)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2008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그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7월 7∼9일 서울 개봉동 남현교회에서 열리는 ‘인카운터 예배 콘퍼런스’에 주강사로 참석한다. 스콧 브래너 목사가 이끄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주최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강력한 예배의 현장으로, 브라운 외에도 브래너 목사와 성희 브래너 사모, 안드레 애쉬비 목사가 동참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eviworsh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예배음악 부흥을 이끌고 있는 브래너 목사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으로 주님의교회를 이전했다. 2009년 교회를 개척한 그는 미디어 사역을 통한 개혁 신앙의 노선에서 제자도와 거룩, 성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