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1日)
입력 2011-06-20 17:59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장 11절)
아침은 새 출발하는 만물에 활력을 줍니다. 밤은 피곤한 만물에 휴식을 줍니다. 철 따라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바람, 태양은 만물을 키웁니다. 인간이 만든 과학이 정교하다지만 생각해보면 우주 만물만큼 조화롭고 질서가 잡힌 것이 있을까요? 지구 자전축, 자전 속도, 지구와 태양 간 거리가 조금이라도 달라졌다면 지구는 달이나 화성 같았을 겁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지탱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지만 우주 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