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17日)
입력 2011-06-16 18:5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편 116편 1∼2절)
예나 지금이나 뉴스에서는 사건과 사고가 쏟아져 나옵니다. 우울증과 자살 문제, 거기다 반값 등록금, 재개발, 전세대란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거나 말을 해도 들어주는 이가 없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이 같은 병리현상은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억울한 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편에 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