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But about that day or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Matthew 24:36)
모두를 만나신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거짓이 설치고 그들의 선동에 빠져 패가망신하는 모습이 끝없이 이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강림하시리니.”(살전 4:16) 주님께서 분명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왜 우리는 거짓 나팔 소리에 어리석게도 현혹되는 걸까요.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는 우리를 찾아 문 두드리시는 소리요, 하나님께서 직접 울리시는 나팔소리임을 깨달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그동안 득세하던 모든 악한 것을 피해 이기시며 성도를 모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의 대열에 있기를 소망하며 힘써야 합니다. 이 일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 일어나지 않을지라도 천국에서 이 일을 볼 것이라 믿습니다. 큰 사랑을 주신 친구 되신 주님의 가르침을 따릅시다.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친구로, 동역자 돼 주신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힘씁시다. 천국 백성이자 하늘의 군사 된 우리들이 오늘도 힘차게 군가를 부르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이여호수아 선교사 (인천공항 터미널2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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