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 서비스를 지난달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양도세 산정 방식을 선택해 투자자 맞춤형 세금 전략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시 기존의 선입선출뿐 아니라 이동평균법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두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세금 신고까지 할 수 있다.
장은현 기자 e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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