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열린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 카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파티 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차량이다. 즉석에서 만든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가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자살 문제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가현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