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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시작


경기도는 7월부터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전화로 돌봄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이용 대상은 수원, 화성, 평택, 시흥, 안성, 광명, 남양주, 구리, 동두천, 가평 등 10개 시·군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 가정이다.

아이돌봄 앱·홈페이지(www.idolbom.go.kr)로 신청하거나 언제나돌봄센터 ‘핫라인 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이돌봄 앱·홈페이지에서 미리 정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전화로 신청할 경우 근무 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는 각 시·군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근무 시간 외에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핫라인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7월부터 운영되는 아동 언제나돌봄센터(핫라인 콜센터)이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 돌봄을 연계하는 내용이다.

도는 서비스 연계율을 높이기 위해 긴급돌봄 활동 아이돌보미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 안승만 도 가족다문화과장은 “근무시간 외에는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기존 사업 틈새를 보완해 방문형 긴급돌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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