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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마케팅 앞세워 비빔면 시장 2위 등극

농심 ∥ 배홍동비빔면

농심 제공

농심이 배홍동비빔면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0억을 달성했다.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에서 지난해 약 1800억원을 기록하며 2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라면 시장 규모가 2조원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비빔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출시 4년 차를 맞은 배홍동 비빔면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배홍동비빔면은 2021년 출시 첫해부터 배, 홍고추, 동치미를 활용한 매콤새콤한 비빔장의 맛과 감각적 마케팅을 앞세워 비빔면 시장 2위에 올랐다. 비빔면 시장이 커지는 데도 기여했다. 배홍동비빔면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쫄면 콘셉트의 ‘배홍동쫄쫄면’에 이어 용기면 ‘배홍동큰사발’을 연이어 선보였다.

배홍동의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점차 높아진 결과, 지난 5월 기준 배홍동 브랜드 누적 매출액은 1000억원을 달성했다. 농심은 ‘배홍동큰사발’ 출시를 맞아 ‘배홍동 용기내다’ 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좋은 원재료로 만든 배홍동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홍동 비빔면·쫄면·큰용기 사발면 세 가지 제품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비빔면 시장 1위 달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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