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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송이’ 에버랜드 장미축제, 열흘간 25만명 방문


에버랜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약 25만명이 장미축제 현장을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방문객 수가 11% 늘었다.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은 “올해는 장미 개화가 빨라 축제 초반부터 장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985년 시작돼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장미축제는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2만㎡ 규모의 장미원(사진)에서는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빅토리아 가든에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 30종도 있다. 에버랜드가 개발한 장미 중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 장미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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