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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RM 24일 동시 컴백… 청량한 음악·뮤비 등 볼거리

소속사 내홍에 팬들 반응 주목

뉴진스. 어도어 제공

뉴진스와 방탄소년단 RM이 같은 날 신보를 발매한다. 하이브 레이블 산하 ‘한 식구’지만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동시 컴백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와 RM은 24일 오후 1시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뉴진스는 두 번째 EP ‘겟 업’ 이후 10개월 만에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들고 돌아온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수록곡 ‘버블 검’ 외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하우 스위트’와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이 담겼다. 뉴진스의 청량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 쿨하고 힙한 뉴진스만의 감성을 완성했다.

어도어는 “음악이라는 본질 자체에 집중해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오후 1시 음원 발매 이후 3시간 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어 ‘뮤직뱅크’ 무대와 퍼포먼스 영상까지 줄줄이 공개해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RM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23일 자정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타이틀 곡 ‘로스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스트!’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길을 잃어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하고, RM이 작사에 참여했다. ‘로스트!’의 뮤직비디오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프랑스의 오베 페리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에 RM이 발매하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주제로 한 11곡을 담았다. RM의 확장된 음악 세계와 한층 깊어진 내면의 서사를 이번 앨범에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이번 앨범은 RM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특히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이 지난 10일 선공개한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맡아 주목받았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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