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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실적·기술로 리모델링 업계 선도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압도적인 사업 실적과 기술 역량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부문에서 지난해에만 약 2조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며 2022년에 이어 수주 실적 1위 자리를 지켰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39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12년부터 리모델링 설계·시공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해왔다. 2014년에는 설계, 구조 안정성 확보, 사업 기획 및 시공까지 일괄 사업 수행이 가능한 리모델링 전담 인력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조직을 실(室) 단위로 확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건축물과 연결되는 부분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3D스캐닝 기술로 실제 건축물의 위치, 치수, 틀어짐 등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BIM(건설정보모델링)을 구축해 오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수직·수평증축으로 기존 기초에 늘어나는 하중은 고강성 기초 보강파일 기술로 분산한다. 지하주차장은 철골과 철근콘크리트를 결합한 구조로 안정성을 높였다. 주차장과 연결되는 지상 골조공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한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 말에는 포스코 특수강건재를 활용한 ‘리모델링 전용 수직증축 구조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아파트 옥상에 포스코 특수강건재로 제작된 합성보와 테두리보로 결합한 전이층을 설치해 상부 하중을 분산시키는 기술이다. 리모델링 특화 바닥 차음 시스템, 모듈러형 난방 급탕 시스템도 선보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2월 경기 고양 덕양구 첫 리모델링 사업인 별빛부영 8단지(4988억원)를 수주했다”며 “사업비만 약 2조원으로 추산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성극동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지역 단지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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